영화추천, 7월4일 개봉 앤트맨과와스프

영화추천, 7월에 시원한 마블의 앤트맨과와스프가 개봉 합니다.

영화정보를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앤트맨과와스프 (Ant-Man and the Wasp, 2018)

상영시간 : 118분   /   개봉일 2018.07.04   /   감독 : 페이튼 리드   

출연 : 폴 러드(앤트맨), 에반젤린 릴리(와스프), 마이클 더글라스(행크 핌 박사), 마이클 페나(루이스), 미셀 파이퍼(재닛 반 다

인), 헤나 존-케이먼(고스트)등

마블영화는 이것 저것 계속 연결이 되기 때문에, 여러가지 정보를 수집하고 보면 더 재미있습니다.

오늘은 앤트맨과와스프를 보면서 주목해야 할만한 것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양자영역에 주목하라.

양자영역이란 앤트맨1에서도 나왔듯이 원자보다 더 작은 입자의 세계로 시간, 공간에 대한 제약이 사라지는 영역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전편에서 스콧 랭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양자영역을 들어갔다 나왔습니다.

때문에 이번 시리즈에서는 이 양자영역에 대해 더 심층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 양자영역은 이후 나올 캡틴마블과도 연관성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 어벤져스에서는 거의 세계종말에 가깝게 만들어져 있어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사라지는 양자영역이 연관되면서 위기에 극복해 나갈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2. 이번 영화의 새 빌런 '고스트'

이번영화의 빌런인 고스트는 여성으로 절대악의 이미지보다는 고뇌하는 악당으로 표현이 된다고 합니다.

고스트의 주요 능력은 이름답게 자신의 모습을 감추거나 사물이나 인체를 통과할 수 있게 만드는 페이징 입니다.

토르 이후 매력적인 여성빌런이 속속들이 나오면서 흥미를 더할듯 합니다.

3. 앤트맨 특유의 크기 차이를 이용한 액션

앤트맨은 1부터 다른 영화들과는 다른 특징으로 크기를 활용한 다양한 재미있는 액션을 선보입니다.

히어로의 크기가 커져서 트럭을 스케이트보드처럼 끌고 다니거나 작은 옷핀(?)류를 크게 만들어서 투척무기로 활용한 다던지.. 특히나 1편에서는 토마스기차 격투신은 정말 재미있었죠?

예고편에서 보니 위와 같은류의 액션이 많이 선보일 예정이고, 또 마블영화가 그렇듯이 항상 예고편에서는 보여주지 않으면서 본편에서 깜짝 놀래켜주는 장면들이 많이 있어서 7월4일이 기대될듯 합니다.

영화추천, 7월에는 앤트맨과와스프를 추천드립니다.  제가 말씀드리지 않아도 벌써 예매율이 60%가 넘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저도 여유있을때 예매하고 감상하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