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래 GoRae?그래! 2018. 7. 6. 02:00
범계맛집, 삼육가에 다녀왔습니다. 생긴지 그렇게 오래 되진 않았지만, 두툼하고 맛있는 고기를 맛있게 구워줘서 많이들 찾으십니다. 저도 자주는 아니더라도 간간이 방문하곤 하는데요, 친구들을 만나도 고기굽는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면서 먹을 수 있어서 이렇게 구워주는 곳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이렇게 맛있는 고기들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인 찬은 샐프바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액은 1인분에 13,000원 ~ 14,000원 정도 하죠? 이렇게 구워주는 고깃집들은 서로 약속이나 한듯 가격이 비슷하긴 하네요 ^^ 두꺼우면서 맛나보이는 삼겹살이 나왔습니다. 참고로 기본상은 다 리필이 가능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마카로니 샐러드도 있네요. 맛있고 이쁘게 정렬된 고기들의..
맛있고래 GoRae?그래! 2018. 6. 27. 17:04
범계역맛집, 철든놈 방문후기 입니다. 다른 고깃집과는 좀 다른 이색 매장으로 유명하기도 하고, 범계역에서는 꽤 오래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가 공장이라는 컨샙인듯 한데요, 고깃집 같지 않은 느낌에 더 독특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데이트하거나 소개팅, 술한한자기에도 딱 좋은 곳 같습니다. 분위기도 독특하구요. 순번표가 몽키스페너로 되어 있습니다. ㅋㅋ 매번 붐비는 시간에는 가질 않아서 저걸 들고 있는 고객분들을 본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매장모습입니다. 독특한게 고기를 구워먹는 곳인데, 불판보다는 토스트기 같은 기계가 하나보이죠? 여기서는 이걸로 구워먹는답니다. 아래 쭉 보시면 나옵니다. 주로 꼬치에 끼워서 판매를 합니다. 그리고 세트메뉴가 상당히 다양해서 보통은 세트로 시켜먹게 됩니다. 사이드 중에서..
맛있고래 GoRae?그래! 2018. 6. 18. 17:12
범계데이트 코스중, 이쁘게 커플들이 있을 만한곳, 보메비체 다녀왔습니다. 원래 동편마을? 그쪽에 있었는데, 범계쪽으로 이사왔습니다. 온지는 쫌 되었구요. 사실 범계역도 생활권이라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긴 홍차도 맛있지만, 특히 직접 만드는 케이크들이 정말 예쁘고 맛있습니다. 베이킹 클래스도 운영하시는 능력자분 사장님들 덕분에 범계에서 이렇게 이쁜 작품들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엔틱한 테이블과 의자로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건물 위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밤에 방문하시면, 훌륭한 야경과 함께 차한잔 하기 좋을 장소 입니다. 친구/커플들은 물론이고, 혼자 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한쪽 창가에 일자 테이블로 되어 있어서 혼자 오시기도 좋을듯 합니다. 생화를 활용한 케이크도 직접 주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