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파스타, 가성비 괜찮고 카페같은 보늬테이블

안양파스타를 전문으로 하는 곳 중, 얼마전에 오픈한 보늬테이블 입니다.

가성비 괜찮다고 생각하는 곳이고, 무엇보다 안양일번가에서 주차가 가능하다는 점은 장점이라고 생각 됩니다.

일번가에서 살짝 외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새로 지은 건물이라, 주차장이 있습니다.

보통 안양일번가는 타워주차장 아니면, 거의 없다고 봐야되는데요, 여긴 무려 타워주차장도 아니고 일반 주차장이 있습니다.

카페같은 느낌이죠?

새로 생겨서 깔끔합니다. 인테리어도 나무색이 많이 보이는 따뜻한 느낌이 있습니다.

식사 뿐 아니라 카페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다양한 디저트류는 물론이고 음료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조용해서 커플이 데이트 오기도 괜찮습니다.

주방은 이렇게 오픈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요즘 티브이 보면 생각보다 장사하시는 분들이 주방의 위생이나 식재료 관리법에 대해 무지하신 분들이 많더군요.

이렇게 바로 보이는 주방이라 깔끔하게 관리합니다.

딱 보기에도 깨끗하지 않나요?

식전빵이 준비됩니다.

따뜻하니 맛있습니다.

파스타가 나오기 전에 일단 샐러드부터 나왔습니다.

리코타치즈가 가득 올라간 샐러드 입니다. 살짝 맛만보고 메인메뉴들과 같이 먹고 싶어서 아껴뒀습니다.

주문이 들어가면 셰프님께서 불맛 가득하게 조리를 시작합니다.

정말 주방이 한눈에 보여요 :)

리조또와 파스타, 그리고 샐러드까지...

다 나왔습니다. 가격이 참 착해요! 피자를 제외한 전 메뉴가 만원 초반대입니다.

리조또가 참 독특하더라구요.

버섯의 식감과 크리미한 밥과도 참 잘 어울리고...

파스타도 깔끔했습니다.

피클도 이렇게 직접 만드시는듯 하고..

주차는 2시간 무료 입니다.

안양파스타 집들중에, 가격이 참 저렴한것 같았습니다. 매장 분위기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가성비가 참 좋은 집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카페로도 많이 온다고 하니, 커피한잔하러 가시기에도 적당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