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방향제,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자동차방향제 중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는 플라비아 디퓨져 휠 입니다.














딱 봐도 고급스러운 느낌이죠?


통풍구에 설치하는 제품 입니다. 오른쪽에는 프래그런스오일로 살살 뿌려서 향을 지속하는 타입 입니다.










자세히 설명이 나와 있고, 조립하는 방법도 나와 있지만, 이미 조립이 되어 있기에, 잠깐 보고 바로 패스~








고급스러운 알류미늄을 깎아 만든듯한 겉 표면은 대량으로 만드는 생산품이 아닌 27번의 공정을 거쳐서 하나하나 깎아 만든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합니다.


방향제 자체가 만져보면 묵직하게 무게감이 느껴지고, 광택이나 질감도 꽤나 있어보이는 느낌을 줍니다.














뒷부분은 이렇게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통풍구 클립과 분리가 됩니다.


향이 덜 난다 싶으면 디퓨져 오일을 수시로 넣어줘야 하기 때문에, 클립과 분리가 되는 방식이니 편리하게 집어 넣을 수 있더군요.











클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부착하면 이런 모습 입니다.
















향은 일반적으로 많이들 사용하는 걸로 골랐습니다.


조금씩 넣는 제품이라 생각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지만, 새는 바람이 지금은 다써버렸네요 ㅜㅜ










오일을 주입하는 법은 우선 클립과 분리를 시킨 후








이렇게 살살 부어주면 됩니다.


원래 오일 앞부분이 안약 넣는것처럼 되어 있었는데, 이게 부셔지면서 세는 바람이 저는 그냥 조심스럽게 넣었습니다.











안쪽에 우드가 오일을 머금으면서 진해진거 보이시나요?


이렇게 잠깐 흡수될때까지 놔두시면 됩니다.


너무 많은 양을 부으시면, 뒤쪽으로 샐 수 있으니 적당량을 수시로 넣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다시 합체 시키시면 됩니다.


향은 인공적인 느낌으로 막 독하게, 진하게 나진 않고 은은하게 지속되서 좋습니다.


다만, 2주에 한번씩은 오일을 넣어줘야 될것 같아요. 조금 지나면 향이 너무 은은해져서...



그래도 통풍구에 설치하는 다양한 자동차방향제를 사용해봤지만, 정말 디자인만큼은 플라비아 제품이 압도적인것 같아요.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오일을 추가로 구매해서 넣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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